‘호텔델루나’ 등으로 아이유와 호흡한 김제휘가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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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등으로 아이유와 호흡한 김제휘가 맡았다고 밝혔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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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12회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이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 한 뒤 애틋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곡은 아이유의 청아하고 애절한 음색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에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부른 것이 맞다. 제휘와 작업한 노래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 측은 19일 이 곡의 제목은 ‘해피엔딩’이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으며 작곡은 ‘밤편지’, ‘이지금’ 등으로 아이유와 호흡한 김제휘가 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