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혹시 땡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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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혹시 땡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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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박술녀 한복집 방문기, 원희룡 지사의 풋귤 수확, 현주엽의 라스베이거스 출장기가 전파를 탔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의 만남에 좋은 이미지를 보이고자 감독님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고그런 감독님의 눈치를 보며 강혁 코치와 성우 씨는 갑갑한 식사를 이어갔다.

박술녀는 “선생님 얼굴이 더 좋아졌다. 혹시 땡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영숙은 “땡긴 게 아니고 겸손해져서 그렇다”고 말했다.

박술녀는 부원장과 함께 심영순이 원하는 색깔을 찾아준 뒤 이번에는 자신이 제안하는 색깔을 보자고 했다.

심영순은 박술녀가 가져온 색깔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지만 이내 박술녀가 하라는 대로 한복 원단을 몸에 대 봤다.

구경을 끝내자마자 재촉하여 밥을 먹으러 온 곳은 바로 고깃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