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정현과 권순우가 US오픈 남자단식 예선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첫날 1회전에서 제비스티안 오프너를 2-0(6-3 6-3)으로 꺾었다.
권순우도 예선 1회전에서 J.C 애러거니(282위·미국)를 2-1(6-4 1-6 6-4)로 제압했다.
정현의 예선 2회전에서 스테파노 나폴리타노(211위)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오스카 오테(160위)-고빈드 난다(704위) 경기 승자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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