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에서 준비된 플랜맨 전성우가 ‘카버보드’를 배우기 위해 조여정과 서핑하우스를 나섰다.
수업이 시작되고전성우는 선생님의 수업에 초 집중모드에 돌입했고 모든 말에 귀를 기울였다.
본격적으로 실전에돌입한 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었다.
네 번째 아침을 맞은 서핑하우스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다.
새벽4시 경부터 일어나 준비하는 러닝크루팀은 죽도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죽도정에 올라갔다가 다같이 해변에서 러닝을 했다.
취준생 게스트 조형우는 마스크팩을 붙였는데, 그때 와이엇이 다가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조금씩 석양이 물들고, 서핑하우스 전 직원들이 외출했다.
오픈 3일만에 다같이 첫 외출로 모두 신이 난 채로 차에 올랐다.
전성우는 이젠 손님들끼리 있어도 불안하지 않다며 송재림(34)은 어머니가 계시니 주방 자체가 든든하다며 오늘 봤냐며 골뱅이에 파전에 고추장찌개까지 막 장난 아니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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