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HUSH)’ 실력으로 괴물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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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HUSH)’ 실력으로 괴물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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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허쉬(HUSH)'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틀 동안 잠자는 2-3시간 빼고 안무 연습만 한 적이 있다"며 "밥도 안 먹고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활동곡 '봉봉쇼콜라'에서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괴물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

딱딱 들어맞는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에버글로우는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유는 타이틀곡에 대해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 Good bye Adios’라는 가사가 있다. 주인공이 나인,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이기도 하고 가요계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허쉬' 타이틀곡 '아디오스'는 강렬한 비트, 중독성 강한 멜로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시니컬한 매력을 표현했으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