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2’ 데이트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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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2’ 데이트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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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연애의 참견2’에서는 커플 사이에 낀 한 사람 때문에 10년간의 사랑이 물거품 될 위기에 처한 여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바로 눈치없이 커플 사이를 방해하는 한 사람과 여자친구인 고민녀 보다 더 자주 연락함은 물론 커플 데이트에도 함께하며 마치 세 사람이 데이트 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MC 한혜진은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상상해봤다. 굳이 결혼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다.

남자의 심리를 냉철하게 분석한 MC 주우재는 “여자 친구에게 배려나 공감해주는 부분이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떠한 상황에도 똑 부러진 참견을 했던 김숙이 “나는 못 버틸거 같애”라고 말해 엄청난 사연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 역대급 경악을 휩쓸고 간 사연에 참견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졌다고 해 흥미진진해질 화요일 밤을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