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리그앙 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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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리그앙 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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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 사진= 랭스 홈페이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석현준이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스타드 드 랭스가 스트라스부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타드 드 랭스는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스트라스부르와 치른 2019-20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석현준의 득점으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개막전에서 깜짝 2-0 승리를 거뒀던 랭스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더 얻었다.

랭스는 불라예 디아와 석현준을 투톱으로 세우고 4-4-2 포메이션으로 전환해 직선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석현준은 투입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하는 등 랭스 공격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