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3년 연속 NBA 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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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3년 연속 NBA 신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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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신인 선수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선정됐다.

르브론 제임스는 NBA가 2019 신인드래프트 지명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장 좋아하는 NBA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에서 38%의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로브론 제임스는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2위는 20%의 지지를 얻은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가 차지했다.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데미언 릴라드가 8%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는 뉴올리언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35%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