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옆을 지키고 있어 훈훈한 관계를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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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옆을 지키고 있어 훈훈한 관계를 엿보게 한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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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극본 장홍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극에서는 서로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이다가 컷 소리와 함께 반전 케미스트리를 내뿜는 ‘미스터 기간제’ 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윤균상(기강제 역)과 이준영(유범진 역)은 찰진 연기 호흡을 위해 함께 대본을 공유하며 어떻게 하면 더욱 시청자들에게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수 있을 지 의논중인 모습이다.

윤균상은 신예들에게 에너지와 파이팅을 불어 넣는 일을 전담하고 있을 정도로, 자타공인 ‘미스터 기간제’의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 이에 윤균상을 향한 후배 배우들의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극중 스토커와 피해자인 최규진과 정다은의 다정한 브이가 반전 케미의 진수를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금새록을 중심으로 병헌, 장동주가 양 옆을 지키고 있어 훈훈한 관계를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금새록(하소현 역)을 중심으로 병헌(안병호 역)과 장동주(김한수 역)가 양 옆을 지키고 있다.

건치 미소를 드러내는 장동주의 옆으로 포즈를 맞춘 듯 금새록과 병헌은 색다른 브이를 선보여 잔망 매력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