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큰 소득을 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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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큰 소득을 내진 못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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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사진=보르도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의조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몽펠리아전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63분을 소화한 황의조는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큰 소득을 내진 못했다.

보르도와 몽펠리아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루 수자 감독은 경기 직후 황의조에 대해 “왕성한 활동량을 지닌 황의조가 직접적인 플레이를 하는 걸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황의조는 25일 디종전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