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파도 정말 좋다’ 하지 마라고 하며 집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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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파도 정말 좋다’ 하지 마라고 하며 집을 나갔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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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1회’에서는 석호(김산호)는 금주(나혜미)의 부모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한우 선물을 가지고 찾아갔다.

극 중 보라의 친구는 윤선우에게 “보라와 통화할 때 옆에 있던 남자들이 ‘미파도 정말 좋다’ ‘미파도로 오길 잘했다’란 말을 하는 걸 들었다”며 마지막 위치를 알려주었다.

문희경은 “니 인생 망치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다”라고 했고 윤선우는 “내가 어머니 자식은 맞냐? 어떻게 이러실 수 있냐?다시는 저 볼 생각 하지 마라”고 하며 집을 나갔다.

금주는 석호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일 만나자. 나 빠져 나갈 자신 있다”라고 했고 석호는 “내일 아버지 제사인데 하늘의 계신 아버지에게 금주 씨랑 결혼하게 해달라고 빌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