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치팅데이를 맞아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지영은 아침식사 후 김원중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TV를 보려고 채널을 돌리기 시작했다.
꼭 필요한 물건들만 갖추고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거실에는 1인용 소파만 있었고, 두 사람은 그 소파에 함께 앉아 밀착애정을 보였다.
장모는 문어숙회부터 건강식 비빔밥, 토마토 장아찌, 콩나물 냉국 등 건강식을 차렸다.
그 과정에서 아이를 달래던 조현재는 "아빠도 울고 싶어"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