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마당’ 이 정도가 형 동생하기에 아주 찰떡궁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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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마당’ 이 정도가 형 동생하기에 아주 찰떡궁합이라고 말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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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아침 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남진과 김성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성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남진과 다섯살 차이다"라며 "이 정도가 형, 동생하기에 아주 찰떡궁합"이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찰떡궁합은 4살 차이 아니냐”라고 지적했고 남진은 “김학래씨가 깐깐한데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셨다 예전에는 형동생 지냈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위아래를 따지기가 그렇다”고 전했다.

"예전에 밤무대 행사를 했다"라며 "형님과 백일섭 형님이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 일섭이 형을 따라다니다 형님을 자주 뵙게 됐다"라고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