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사신협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골드', 이마트에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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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신협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골드', 이마트에서 선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8.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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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약사신협)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약사선생님과조합원의 가족이 모인 단체인 서울약사신협에서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플러스에 이어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골드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골드'는 평상시에 챙겨 먹기 좋은 제품이다. 오프라인 대형 마트인 이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9월 중부터 이마트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골드는 기존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은 한 달에 약 4백만포가 판매되었다. 이를 환산하면 1초마다 약 1.5포가, 1분에 약 100포가 판매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따져 봤을 때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서울약사신협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다"며 "해당 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하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으로, 제품 내에 비타민 B1, B2, B6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비타민B군이 더해진 덕분에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성분은 물론,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 모두 함유되었다.

유산균도 한국 전통 김치에서 추출한 것으로 한국인의 장 환경에 친숙한 토종 균주가 함유돼 있으며, 캐나다 로셀(ROSELL)사의 특허 적용 유산도 들어가 열, 위산, 압력 등에 약한 유산균을 미국 특허 코팅 유산균 3종 기술로 제조하여 비캡슐형 균주의 안정성을 높여 유산균의 생존율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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