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짱 풀어라’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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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풀어라’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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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이 JTBC 뭉쳐야 찬다 에서 맹활약했다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첫 유니폼이 공개됐다.

일레븐FC는 단장 최수종이 이끄는 팀으로 부단장 배우 김형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됐다.

최수종은 특유의 ‘초긍정 모드’로 “번호보다 이름이 훨씬 더 좋은데요”라며 어쩌다FC 팀원들의 불만을달랬다.

최수종은 정두홍을 소개하며 "(그의) 몸놀림에 나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라고 자랑했다.

최수종은 어쩌다FC 큰형님인 이만기를 "만기야"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만기가 최수종보다 한 살 아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