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3연승 소감을 털어놨다.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13차전 맞대결이 진행됐다.
한용덕 감독은 경기 직후 "송창현이 선발 투수의 역할을 잘 해줬다. 상대 타자들과 카운트 싸움이 좋아 보였다"고 평가했다.
"공격에서도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고참들도 자기 몫을 잘 해줬다. 어제와 오늘 승부를 잘 마무리해준 정우람의 피칭도 훌륭했다"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