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스트리아 FC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선발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8일 오스트리아 NV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N 장폴텐과 4라운드 원정 경기서 황의찬은 6골 중 3골에 관여했다.
황희찬은 최전방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시즌 독일 함부르크SV서 임대 생활을 하고 돌아온 뒤 처음 나서는 선발이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SKN 장폴텐에 6-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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