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션이 갑자기 큰 가방에서 선물보따리를 꺼냈다.
그 선물들은 출발 전 정혜영이 션이 가져가게 잘 챙겨준 것이었는데, 준비하는 영상에서 션은 누구 아내인지 정말 최고의 아내라며 혜영아 고맙다며 카메라를 찍고 있는 정혜영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양말, 속옷 등이 현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들었다며 정혜영이 챙겨준 것들을 정리했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녹용까지 션은 인따족마을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문성민은 "샤워를 제대로 못했는데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니 천국 같았다"며 시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배를 운전하던 여성이 아이가 있냐고 물어보자, 션은 “아이가 넷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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