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에서는 '거제도 섬총각 3인방의 3대 3미팅'을 중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과 붐이 담당한 44세 천덕주 씨는 자신의 단점으로 "아무래도 빨리 싫증을 느낀다"고 말했다.
물건과 연애 등에서도 그렇다고 말해 서장훈과 붐을 탄식케 했다.
여성 분들이 한명 씩 등장하는 모습을 보던 이정호는 안절부절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첫번 째 여성을 바라보던 중 물을 마셨고, 안정환과 김성주는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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