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여름 전용 잇 아이템을 풀 착장한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유민상은 닭인형 모자와 픽셀 선글라스를 쓰고 애니메이션 속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태훈-이세진은 비가 와도 끄떡없는 우산 모자와 방수가방으로 한껏 멋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세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휴양지룩을 입고 물총을 들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공포와 놀람으로 뒤섞인 그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온힘을 다해 유민상을 붙잡고 있는 듯한 강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강사의 안간힘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1차 시도에 실패해 안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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