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조화가 세련된 무드를 탄생시켜 강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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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조화가 세련된 무드를 탄생시켜 강한 여운을 남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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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언마켓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쿠기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GP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GPS'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파이프 다운!(Pipe Down!)'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프로듀서 GXXD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GXXD는 힙합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로 식케이, 김하온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피에스'는 쿠기 특유의 감각적인 랩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노래가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과 묵직한 기타 선율의 조화가 세련된 무드를 탄생시켜 강한 여운을 남긴다.

강렬한 래핑이 돋보였던 전작 '파이프 다운'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곡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랩싱으로 이뤄져 쿠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