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어릴 적 따돌림…발라드 감정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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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어릴 적 따돌림…발라드 감정 몰입"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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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t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송하예가 어릴 적 상처를 고백했다.

19일 bnt 측은 송하예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하예는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다.

송하예는 신곡 '니 소식'에 이어 tvN 화제의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Say Goodbye' 발매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하예는 슬픈 발라드를 부를 때 감정 몰입에 대해 “어릴 때 따돌림을 당해본 적 있어 외로움이나 슬픔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6년 차인 그는 "'니 소식' 발매 전에는 무명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라며 "코러스와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유지를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신인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게 돼서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