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힐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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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힐링을 전한 바 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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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이 지난 17일 밤 여섯 번째 여행지 순창을 마지막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을 여행하고 그곳에서 떠오른 노래들을 버스킹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한 바 있다.

먼저 '동네앨범'은 여름밤, 감성 넘치는 버스킹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의 목소리로 새롭게 듣는 8090 노래와 최신곡들이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버스킹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권혁수의 친형, 여행 중 들렀던 음식점 사장님도 함께 버스킹에서 노래를 하며 더욱 특별한 공연을 완성했다.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버스킹이라는 포맷이 빛을 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