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이름을 내건 음반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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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이름을 내건 음반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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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김나희가 9월 7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나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반을 발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V조선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톱(TOP)5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그는 이번 미니음반으로 가수로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TOP5에 올라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한 김나희. 이후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 팬들과 소통하며 대세로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에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겸비하며 뷰티 제품 홈쇼핑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등 ‘완판녀’로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