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서핑하우스’ 배우 조여정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고충을 고백했다.
배우 박호산은 후배 김소라와 함께 서핑하우스를 찾았다.
평소 연예계 서핑마니아로 유명한 박호산은 시작부터 남다른 서핑 사랑을 보였다.
체크인이 끝나기도 전에 베란다로 나가 파도를 체크하는 모습을 보인 것.
오픈 3일 만에 서핑하우스 직원들이 다같이 외출해 양양 식당에서 회식을 했다.
네사람은 테라스가 있는 식당을 찾았고, 오픈된 테라스에 앉자 바다와 반대쪽까지 보이는 아름다운 뷰에 모두 감탄했고, 조여정은 서핑하우스가 보인다며 가르켰다.
모두 양양 인싸 송재림에게 잘 주문해보라 했고, 송재림은 사장과 친분이 있는 곳인 듯 인사하며 베이컨 버거와 하와이완 버거 등을 시켰다.
그 시각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아까 본 삼대가족이 준비한 만찬으로 모두 맛있게 만족하며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미국인 와이엇은 먼저 고추장찌개를 먹으며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연기가 아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날 것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처음이다. 방송을 보기가 겁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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