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뜨거운 형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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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뜨거운 형제들이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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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vN 플레이어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오늘(18일)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멤버들이 현재까지 레전드로 화자 되고 있는 인생 예능 체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계그계의 전설 심형래의 영구 분장부터 이영자, 박명수, 유세윤 등이 탄생시킨 예능 인생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업된 텐션으로 오프닝부터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플레이어 멤버들이 국민 예능 박물관을 찾았다.

첫 번째 예능은 아바타 신드롬을 일으킨 '뜨거운 형제들'이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문학 동아리 MT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괜스레 감성이 차오르는 밤, 문학 동아리 신입생으로 등장한 진중권 교수는 멤버들과 끝장 토론을 시작한다.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는 토론 주제 아래 진중권 교수는 논리의 제왕답게 정확한 근거로 AI의 편을 들고, 예능인의 생사가 걸린 문제에 연예인의 편에 선 멤버들은 열변을 토해낸다.

이이경과 정혁은 소개팅 아바타로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