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예능인 김준현이 먹방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서핑 보드 위에 몸을 실은 김준현은 자꾸만 물속으로 직행하는 보드 탓에 수 차례 물맛을 보며 “몸무게 제한 있는 거 아니냐, 보드가 반 잠기는 게 정상인가요?” 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캠핑경력 11년 차 김민준은 더치오븐과 테이블 의자 등을 능숙하게 준비했다.
‘물멍’에 이어 ‘먹멍’에 돌입한 악동 MC들은 김민준이 직접 준비한 돼지고기 수육과 문어 샐러드, 셰프 오스틴강이 즉석에서 선보인 조개 술찜까지 맛보며 낭만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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