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폐병원 공포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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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폐병원 공포 체험에 나섰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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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x양세형, 김동현x매니저, 유병재x매니저가 공포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와 함께 폐병원 공포 체험에 나섰다.

전현무의 한 마디로 인해 제직진은 공포 체험을 준비했고, 전현무를 비롯해 평소 겁이 많은 양세형과 유병재, 김동현을 섭외했다.

김동현과 김동현 매니저, 전현무와 양세형, 유병재와 유병재 매니저 순으로 공포 체험이 진행됐다.

김동현은 매니저와 공포체험에 도전했다.

김동현 매니저는 “머릿속이 하다. 다른 팀들은 소리라도 듣고 갈 수 있는데, 그런 것도 하나 없이 들어가게 돼서 믿을 건 동현이 형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전현무x양세형 겁보형제가 출발했다.

양세형은 전현무에게 형다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고 전현무는 "동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잔아냈다.

전현무는 "나는 주저 앉을 수 있다. 겁이 많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믿을 사람이 없다.

아우~ 진심 똥 쌀 것 같다'며 공포체험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때 유병재는 "두 사람이 욕을 몇 번할까 맞춰보자"며 30번을 예상했다. 두 사람은 등이 오싹함을 방지하기 위해 등을 대고 나아갔다. 하지만 거침없이 욕을 내뱉었고, 이들의 모습에 참견러들은 "원래 극한의 순간에 본성이 나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다음 타자인 유병재에게 “그냥 (프로그램을) 하차한다고 하라”고 조언했다.

양세형은 “뭐가 나오는지 알고 있는데도 무섭다”고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