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들린다’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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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들린다’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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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연예계 캠핑 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

이천희는 “차에서 내려가는 길부터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 느낌이다. 영화에서 느꼈던 감정이 오더라. 더구나 내려가 보니 바다에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