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넘는녀석들’ 장군의 흔적이 많은 여수에 가고 싶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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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장군의 흔적이 많은 여수에 가고 싶다 전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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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이 베일을 벗었다.

'선녀들-리턴즈'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호사카 유지는 일본이 이토 히로부미 전까지만 역사 교육을 하고, 이후엔 원폭 피해에 대해서만 상세히 가르친다며 명성왕후 시해 사건에 대해 일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임진왜란이 처음 발발했던 부산"을 가고 싶다했고, 전현무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많은 여수"에 가고 싶다 전했다.

유병재는 "고향인 충남에 역사의 흔적이 많다"며 가고 싶은 곳으로 충남을 꼽았다.

설민석은 "서울의 숨은 역사를 살펴보고 싶다"고 전했다.

첫방송에서는 지난 시즌2와 마찬가지로 역사선생님 설민석, 전현무와 유병재 최희서가 출연해 일제 강점기 시간의 선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