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여진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여진구는 “나무를 심겠습니다. 나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나무를 심겠습니다. 다음 생에 당신이 이 나무를 만날 수 있게, 매일 아침 당신을 기억하며 물을 주겠습니다. 매일 밤엔 달빛을 물들이며 옆에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를 두고 갈 땐 두려워하지 마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여진구의 팬들은 “구찬성씨 감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여진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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