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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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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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새 싱글 ‘날라리’ 퍼스트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선미의 타이틀 곡명 '날라리'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날라리'(작사 선미, 작곡 선미 프란츠)는 '사이렌', '누아르'에 이은 선미의 자작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번째 월드투어 '워닝'(WARNING)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이다.

퍼스트 티저의 오묘한 분위기와 '날라리'라는 제목이 주는 당당하고 강렬한 기운에서 선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이 기대를 모았다.

선미는 매번 범접할 수 없는 콘셉트를 자랑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까지 메가 히트를 이어온 선미가 자작곡 ‘날라리’까지 5연타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