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사부 힌트를 보고 허재를 예측했다.
양세형은 “이 분이랑 촬영해 본 적 있었다 편하지 않았다”고 사부 등장 전부터 긴장했다.
16년 동안 프로생활을 했던 허재는 은퇴 후 15년 만에 농구공을 잡았다.
오랜 선수 생활을 했던 만큼 그의 몸이 농구에 대한 감각을 기억하고 있었고, 슛 시범 역시 깔끔하게 성공했다.
상승형재를 만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노 리스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욱하지 말자’는 것이었다.
허재는 “욱하는 성격으로 인생의 3분의 2를 망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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