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때 그 때 고백할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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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때 그 때 고백할겁니다라고 말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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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친가로 가는 주상원(윤선우 분)을 목격하는 윤선경(변주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주상원은 첫사랑을 떠올리며 “내가 좀 더 단단해지고 내 사랑을 가질 자신 있을 때 그 때 고백할겁니다”라고 말했다.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쉬운 사랑 하세요. 상원 씨, 선경 씨랑 참 잘 어울려요”라고 대답했고, 주상원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선경이랑 쉬운 건 맞는데 사랑은 아니에요”라고 반문했다.

김혜옥은 윤선우를 보고 예비 사위로서 극진하게 대접했고 금주(나혜미)는 석호(김산호)에게 대하는 태도와 비교하며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