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내려가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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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내려가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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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첫 데이트를 하는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의 Part. 4 는 스텔라장 ‘Dear My’로 이러한 두 주인공 사이의 풋풋한 로맨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다.

스텔라장의 'Dear My’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쓴 편지 내용을 마치 독백하며 읽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영화관 데이트에서 휴대폰을 바라보던 중 눈물짓는 수빈의 모습이 공개된 만큼, 수빈이 준우에게 공개한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휘영은 슬픔에 젖은 수빈을 바라보며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수빈은 "엄마가 들어오래"라고 둘러댄 뒤 집으로 향했고, 최준우는 그런 유수빈을 데려다 준다.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열이 나는 것 같다며 약국에서 약까지 사다 줬고, 유수빈은 그런 최준우를 보며 마음이 무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