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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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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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선 라시온(임지연)의 과거를 감싸 안는 이재상(정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면서 병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봤다.

쓰러졌다.

이재상은 "시온아, 잘 이해가 안 되겠지만 그냥 들어. 빠르면 내일, 늦으면 이틀 뒤엔 내가 달라져 있을 거야. 적어도 지금보단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바뀌어 있을 거야"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이재상은 ‘이게 다 무슨 소리냐. 딸 죽인 누명을 썼다고?’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