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레벨업’ 배우 성훈과 한보름이 악재가 와도 포기하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신작 게임 출시에 열을 올리던 조이버스터에 경쟁사 넥바이퍼의 강전무(정수교 분)가 방문, 그는 게임 출시 전 테스트 기간동안에 규정을 변경해 안단테의 신작 출시를 방해했다.
안단테는 ”신작 출시에 문제가 발생 된다면 모두 제 책임입니다. 그때까지 제 결정을 믿고 따라주십시오“라며 생각할 시간을 줄 것을 요구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테스트 과정을 생략한 채 곧바로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신연화(한보름 분)는 “책임 같이 져 드릴게요”라며 그의 선택에 힘을 보태며 성공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갔다.
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런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버스터 직원들이 함께 런칭쇼 준비를 마무리 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커지게 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