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마을 주민 어머니들을 만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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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따러가세’ 마을 주민 어머니들을 만나 큰 사랑을 받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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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조선 송가인이 간다 뽕 따러 가세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사연을 받고 부산광역시 호천마을의 노래교실을 찾았다.

송가인은 마을 주민 어머니들을 만나 큰 사랑을 받았다.

보답하기 위해 송가인이 김영임의 ‘칠갑산’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했고, 모래를 채 밟기도 전 일대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식스팩 복근을 장착한 훈훈한 몸짱 남성팬들에게 둘러싸인 ‘광안리 인어공주’가 돼 즉석 버스킹을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더욱 핫해진 광안리 바닷가에 어떤 쾌청한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