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금씩 트라우마를 없애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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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조금씩 트라우마를 없애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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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성훈은 양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분투해 이목을 끌었다.

양희가 가슴 줄을 두려워하자 다정한 말투로 다독이며 조금씩 트라우마를 없애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양희가 싫어하면 바로 줄을 치우는가 하면 씻기 싫어할 땐 꼭 껴안으며 어르고 달래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방송에는 성훈의 새로운 식구 양희가 공개됐다.

양희는 성훈과 같이 산지 한 달이 된 반려견. 알고보니 성훈이 한달간 임시보호하던 중 입양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의 특별한 케미로 가슴 뭉클함을 전달했다.

앞으로 그의 사랑을 듬뿍 받은 양희가 트라우마를 이기고 어떤 모습으로 클지 또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