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갱단에게 위협을 받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메수트 외질,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16일 영국 BBC은 아스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말을 빌려 콜라시나츠와 외질이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26일 오토바이를 타고 칼로 무장한 차량 탈취범의 위협을 받았으나, 그에 맞서 강도를 내몰아 별 피해를 입지 않았다.
두 선수는 사설 경호를 붙이고 훈련 및 경기를 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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