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유민상도 은이버섯을 초장에 찍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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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유민상도 은이버섯을 초장에 찍어 먹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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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 예정인 KBS 2 ‘배틀트립’에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수도권에 존재하는 핵인싸 코스를 섭렵하며 무더위를 날릴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가운데 유민상-서태훈-이세진은 “인기쟁이는 무조건 해야 되는 거”라며 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장으로 향했다.

“해산물을 먹는 거 같다” “쫀득쫀득하다” “식감이 재미있다”는 두 사람의 말에 유민상도 은이버섯을 초장에 찍어 먹었다.

동시에 세 사람 모두 화려한 무늬가 있는 휴양지룩을 입고 물총을 들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치솟게 만들고 있다.

강사진은 도전의식을 불태워 관심을 높였다.

유민상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2차 시도에는 더욱 거센 바람과 함께 강사 2명이 붙어 그를 이끌었다고. 이에 과연 강사 인생 최대 시련과 마주한 강사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하여금 유민상이 날아오를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