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맥클린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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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맥클린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2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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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허재가 출연했다.

현주엽은 이날 버논 맥클린과 함께 식사를 했다.

또다른 캐디 라렌을 언급하며 현주엽은 버논 맥클린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버논 맥클린은 이에 “그럼요 어떤 선수인지 찾아봤는데 어린 선수가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박술녀는 심영순을 향해 "남편이 참 좋으시겠다. 얼마나 맛있는 걸 먹고 사시겠냐"고 말했다.

심영순은 "우리 남편은 (나한테) 쳐다보기도 아깝다고 하더라"며 갑자기 남편 자랑에 나섰다.

전현무가 “묘하게 있다”라고 맞장구를 치면 허재는 “코 위가 비슷하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