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손병호의 첫 맞대면 현장이 담겨있어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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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손병호의 첫 맞대면 현장이 담겨있어 관심을 높인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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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학프로덕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모두 잡은 갓벽 전개로 2주 연속 월화드라마 전국,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수성한 MBC ‘웰컴2라이프'측은 18일, ‘노영미 살인사건’의 흑막 손병호(장도식 역)와 드디어 마주한 정지훈(이재상)의 스틸을 공개했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서늘한 기운이 엄습하는 정지훈과 손병호의 첫 맞대면 현장이 담겨있어 관심을 높인다.

정지훈은 미간을 찌푸린 채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의 날 선 눈빛에서 손병호에 대한 분노와 살기가 느껴져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반면 손병호는 여유만만한 미소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팽팽한 대치 상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