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들의 수영을 보던 감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물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 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소영의 첫째 아들 준혁 군이 수영하고 있다.
고소영은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 후 같은 해 10월 준혁 군을 낳았고 2014년 둘째 딸 윤설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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