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2회에서는 아랍남자와 만남을 꿈꾸는 고민녀가 등장, 보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녹화에서 아랍어 통역사 고민녀는 아랍남자와 연애하고 싶지만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자신이 문화차이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보살들이 고민녀의 연애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아랍남자들과의 연애스토리를 듣게 된다.
서장훈은 “너는 참 신기하다”고 탄성을 자아내며 감탄사를 남발해 그를 놀라게 한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고민녀의 또 다른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그녀가 비행기 안에서 사우디 왕자에게 호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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