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1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상을 받는 샘 아빠를 위한 초특급 꽃돌이로 변신한다.
아빠 샘이 상을 받게 돼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미용실로 향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의 수상 소식에 기뻐했다.
특히, 이날 윌리엄은 아빠가 ‘밥상’을 받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누나 예쁘다. 공주님이에요?"라고 물었고 신예은이 안아보겠다고 하자 "부끄러워"라며 샘의 품에 안겼다.
아이들은 꽃을 들고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 곳곳을 누비고 있다.
최고의 예능돌 혜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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