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 배우 똑순이 홍은희가 새로운 코디로 합류했다.
홍은희는 “터전을 바꾸는 건 사실 돈이 많이 든다. 이사비용은 사실 없어지는 돈이니 신중해야 한다.” 며 똑부러진 합류소감을 밝혔다.
양세형이 “이사가는 프로그램에서 이사를 가지 말자는 것이냐.”며 딴지를 걸자 홍은희는 “하나하나 따져보자는 거다.” 라며 곧장 반박했다.
통영 바다 액자 하우스를 둘러보던 중 허경환과 허성태는 아늑한 주방에 감탄했다.
2도어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가 들어가도 넉넉한 공간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 주방을 둘러보던 중 허경환은 허성태의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실제로 홍은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3, 4년을 준비하며 집 관련 지식은 물론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꼼꼼함과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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