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감빵생활’ 황광희 개그맨 이진호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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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감빵생활’ 황광희 개그맨 이진호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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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군 제대 후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광희, 개그맨 이진호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피아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황광희는 “마피아 게임을 극혐(?)한다”며 등장과 동시에 폭탄발언을 하는가 하면, 개그맨 이진호는 “마피아 게임 보다는 친한 출연자들을 골탕먹이러 왔다”며 선전포고. 역대급 신선한 캐릭터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위키미키 도연은 자신의 별명을 '마피아 트롤'로 소개했다.

"마피아 게임을 좋아 한다. 그런데 마피아여도 모범수 같고 모범수여도 마피아 같다고 하더라"며 "저희 멤버들끼리도 했는데 너무 다들 못했다"고 말해 이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