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현대인의 질병 중 하나인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편안히 숙면하지 못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수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테아닌과 가바가 포함된 복합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성원PCM㈜은 스트레스로 밤잠을 편안하게 자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가바100mg과 테아닌 복합제품인 헤블리스 굿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바(GABA)는 6주 섭취 후 활기와 활력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진 아미노산 성분으다. 또한, 테아닌과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와 신경 계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바 있다.

테아닌과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와 신경 계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성분이며, 특히 테아닌은 섭취 후 총 수면시간이 38.1% 증가한다는 연구처럼 수면과도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가바와 함께 섭취할 경우 테아닌 단독으로 섭취할 경우보다 총 수면시간이 28.6%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헤블리스 굿밤을 출시한 성원PCM에서는 8월 20일부터 지마켓, 11번가, 스토어팜 등에서 출시기념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원PCM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헤블리스 굿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익산에 위치한 성원PCM㈜은 기능성 식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이다. 건강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헤블리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관절, 스트레스 관련 제품을 출시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