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잘못된 거다라고 하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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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잘못된 거다라고 하며 자책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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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샛별(김시우 분)의 죽음에 슬퍼하는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샛별이 세상을 떠나고, 태양은 망연자실했다.

샛별의 납골당을 떠나지 못하는 태양을 시월은 감싸 안았다.

오창석은 윤소이에게 “나 이제 어떡해. 시월아.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렇게 내 곁을 떠나는 걸까? 나는 태어난게 잘못된 거다”라고 하며 자책했다.